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웃겼다 울리는 김미경의 초대박 인생 특강(취중진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등장했습니다. 김미경 강사는 독설과 위로가 섞인 동기부여, 자기계발 강의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날 김미경 강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어머니의 가르침을 언급했습니다. 27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대출을 받아 피아노 학원을 차렸던 그녀는 "대출금을 못 갚을까봐 무서웠다. 우리 엄마한테 배운게 있다.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라'입니다. 엄마 말대로 일찍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벽에 학원에 가서 (가르치는) 아이들 엄마에게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레슨비 봉투 안에 '당신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하고 사랑하는지'를 적어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엄마들이 편지에 감동을 했는지 주변에 소개를 해주며 20명이었던 수강생이 1년 6개월 만에 수강생이 200명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김미경 강사는 "정말 기적처럼 일어났다. 빚 다 갚았다. 나는 일이 안 풀리거나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돈 없거나 그러면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코로나19로 강의 수입이 0원이 됐을 때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해 다시 일어났다고 합니다.
김미경 강사는 "사람들이 걱정되면 더 누워있는다. 그러면 이불에 짓눌리지, 생각에 짓눌리지, 왜 안일어나냐고 야단치는 엄마한테 짓눌리지, 그러면 못 일어난다"며 "일어나!"라고 조언했습니다.
60세 스타강사, 김미경

유튜버 겸 강사 김미경은 1964년 출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꿈과 연애, 직장 생활, 경제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주로 유튜브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0대, 결혼하기 가장 좋을 나이

'스타 강사' 김미경이 결혼 적령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김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미경과 '옥문아들' 멤버들은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송은이는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을 무서워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김숙은 "언니도 결혼을 무서워하지 않냐"고 놀렸고, 송은이는 "난 결혼에 대해 열려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미경은 "내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송은이 나이"라며 "(50대가)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나이다. 안타까운 건 결혼이라는 인생의 엄청 중요한 일을 가장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 때 선택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결혼에 적합한지, (결혼이라는) 시스템을 좋아하는지, 부모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해야 해서 결혼을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러면 결혼하면 안 되는 시기도 있냐"고 물었습니다. 김미경은 "결혼은 일단 외로울 때 하면 안 된다"며 "외로울 때 결혼하면 아무나 만난다. 기준이 무너진 상태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돈이 없을 때도 결혼하면 안 된다. 내가 (돈이) 부족할 때 채워줄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대를) 바닥에서 올려다보게 된다. 결혼할 때는 눈높이를 맞춰서 서로를 정면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습니다.